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대추야 대추야 떨어져라, 아가아가 줏어라~
총각총각 뺏어라, 아가야 울어라!"
혹시 어렸을 적 엄마나 할머니로부터 들어본 적 있는 가사이신가요?
이게 무슨 가사인가 하신다구요?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주 수요일부터 육아품앗이에 참여하고 계신 어머님들과, 다른 신청자 어머님들과 함께 "우리아이와 함께 하는 우리놀이와 노래" 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들어보는 가사가 낯선 어머님도 계셨고, 어려서 들어봤다고 잘 따라하시던 어머님도 있으셨는데요, 생각보다 우리 전래 놀이와 노래가 무척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이 놀이는 "말탄사람 꺼떡~ 소탄사람 꺼떡~ " 이라는 놀이인데요, 엄마들은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느라 힘이즐지만,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들과 엄마, 다른 친구들까지 함께 놀 수 있는 공동체놀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 요즘은 아이에게 제가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잘 놀아주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냥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주거나, 장난감을 사주고 혼자 놀게 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서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라고 소감을 말씀하신 어머님도 있으셨구요, "이 놀이는 이따 집에가서 큰 아이도 함께 놀게 해주면, 큰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라며 열심히 배워가신 어머님도 있으셨습니다.
엄마도 즐겁고, 아이도 즐거워서 한 가족이 즐겁고, 우리 지역 모두가 즐거운 우리 동네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육아품앗이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