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심리·정서적 치료지원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또래 간의 관계를 개선하여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방과후교실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집단미술치료가 진행되었습니다.
집단미술치료 결과, 치료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졌으며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향상함에 따라 자신의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래들에게 스스로 “미안해”, “도와줄까?”, “고마워”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던 과거와 비교하여 부정적 행동과 단어표현의 사용횟수가 2배 이상 줄어들었으며 또래와 관계맺음 안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