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본문] 하나님께서는 약하고 빈곤한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시하신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잠언 14:31).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잠언 17:5). 하나님은 궁핍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자신이 직접 그 대우를 받으신 것으로 여기고 흡족해 하신다. 가난한 자를 돕지 않는 자는 재앙을 받는다.
[말씀 나눔] 1) 하나님은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자기를 과시할 만한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을 선택했다. 하나님은 가장 소망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 속에 능력으 로 역사 하시고 기적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선을 뛰어 넘는다. 가치 없는 사람을 취하여 그가 기뻐하는 도구로 사용 하신다.
2) 하나님의 방법과 우리의 방법과 절차가 분명 다르다. 우리는 변화를 이 루기 원할 때 항상 영향력, 명성, 권세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접촉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하실 때 자주 세리, 종, 창기 등 온갖 불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을 택하신다.
3) 가양5복지관 둘러싼 주변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 앞서 살펴 본 것처럼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경청하고 그 분들과 논의하여 같이 해결해나가야 한다.
*매월 첫째 월요일 임성규 관장님이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성서로 배우는 사회복지 이야기'입니다.